시흔주윤이네집
1539일(2007년 4월 4일 수요일 허전함...)
<b><center>사랑스런 똥강아지들...</b></center>













_ 장난감으로 가득한 뒤죽박죽 집을 정리해놓고...배웅겸..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두부마을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택시에 올라탄 짱지이모와 동윤이가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들어 배웅하는 똥강아지들을 데리고 돌아섰다.



늘.. 이렇게 보낼때마다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미안하고 속상해진다.



오늘은 바람도 차지않고.. 참으로 따스한 날이었다.

편의점에 들러 녀석들 옥수수맛 아이스크림이랑 스크류바 엄마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집엘 들어섰다.



조용~~~~~

허전함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녀석들도 잠시 주춤하다 아이스크림 손에 하나씩 들고 다시 행복해한다.



예쁜 똥강아지들.. 동윤이랑 잘 놀아주고, 장난감 정리도 잘 도와줘서 인어공주와 푸우카드를 선물했다.



뛸듯이 기뻐하며 아끼는 인어공주 스티커도 주윤이에게 몇개 나눠주고.. 참으로 예쁜 우리딸...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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