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곰돌이 구독이 끝나고.. 한글이랑 수랑을 해오다..
또 얼마를 그냥 쉬었더랬다. 학습의 습관을 키우는 작은 실천이었지만..
늘.. 정해진 시간에 해온다는게.. 무리였다.. (문제는.. 늘 엄마다...쩝~)
언제나 열성을 보이는게 시흔이기에 미안한 마음에 다시 시작하게 된 교재..
아직.. 수에 대해선 시흔이에게 어렵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
막대들을 꺼내 덧셈과 뺄셈을 도와줬더니 시흔이도 재미있어 하는듯...
이것저것..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빨아들이고 싶어하는 시흔이인데...
늘.. 그것들을 제대로 채워주지 못하는것 같아.. 미안하고 안타까울뿐...
엄마에게 능력을 주소서~!!
* 시흔아.. 예쁜딸...우리 작은시간이라도.. 늘 꾸준히 할수 있도록 노력하자꾸나....
엄마가 많이 노력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