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글남길때마다 장문이구나...ㅋㅋ (기분쪼아~~)
그러게...시간 참 잘가는것 같다.
금방이겠지..
낼은 서랍장 사다 한짐(?) 빨아놓은 옷들 잘 정리해서 넣어두고..
씽크대둘레로 방수벽지도 새로 바르고..
봄단장 아닌 봄단장을 좀 해야겠다.
불량엄마라는거...
그저 못난 애미 생각일뿐이고..
그래도 애들에겐 내 엄마가 최고란걸...잊지말자구..
아자아자아자...
수다를 한참 떨다보니..또 떨고싶고..또 떨고싶고...
그러다 보니...보고싶고...그립고..그렇다...
넌 십자수며...또 그 뭐시더라?
한지공예?? 암튼 이런거 저런거 멋드러지게 잘만들자너..
너도 한창 그런거 했었자너...왜...ㅋㅋ
그때 내가 참 부러워했었는데...
일 복...없는것 보담야..낫지않냐? 힘들어 그렇지...
암쪼록 대단허이...일하랴...보승이 키우랴...
암튼..통화하고 나니깐..좋다...
자주는 아니더라도...역시 여자들의 수다는 좋은거 가토..
사투리 팍팍 써가문서...^^;;
또보자...보승이랑 잘보내렴...
라나~~ 글남길때마다 장문이구나...ㅋㅋ (기분쪼아~~...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3-18 19:25:23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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