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니...
언니...
오늘은 날씨가 참 좋으네요.
어젠 한껏 봄 냄새 풍기며 출근했더니 바람 쌩쌩~~!!
추워 죽는 줄 알았어요.
오늘은 겨울 옷 입고 왔더니 덥네...
새로 산 옷들에 몸을 맞춰야 할것 같아서 오늘부터 다이어트 합니다.
조금만 방심하고 음식조절을 안하면 살이 금새금새 잘도 붙어서......... 힘들고 피곤하고 해도 정신 바짝차리고 운동하고 음식조절좀 해야겠어요....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버~~!!

어제는 6시간 동안이나 집안 청소를 했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먼지가 잔뜩 올라 앉은 그릇들..
냉장고... 싱크대..... 퓨터 책상 아래 잡동사니........
침대 위..... 옷장 속......... 화장실까지.....
화장실도 대청소 하고 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청소 다 끝내니 2시~~!!

지금 눈이 막 감기네요.
상큼한 봄 나물 먹고파............

이궁... 내 팔자야...
기운내서 다시 일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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