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땅이 촉촉하게 젖었더구나.
날씨가 기대되었는데..
비온뒤의 포근함...햇살도 무척따스하고..
바람도 차갑지 않고..
그래서 삼이넬 다녀왔었다.
엄마가 차려주시는 점심, 저녁을 배불리 먹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시흔이도 무척 잘놀고, 낮잠도 잘자주고해서..
즐거운 하룰 보냈지뭐...
오늘...무척 피곤하고...힘없고...꿀꿀하고..우울하고..
괜스레 그러네..
몸도 무척이나 무겁고..
몸살 날만도 했지?? ^^;;
저녁 대충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슬슬...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는...아줌마가...
너도 보승이랑 좋은 저녁시간 보내구..
시흔이보러 와~ ♡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796 | ↳ ㅋㅋ 얼마만이여~~~ | 시흔맘 | 03-17 |
| 797 | 오늘은 동혜가 어린이집에서 울지 않았다고 신랑이 그러더... | 50 | 03-18 |
| 798 | ↳ 동혜도 이제 조금씩 적응해 나가나 봅니다. | 시흔맘 | 03-18 |
| 799 | 햇살은 따스한데 바람은 차갑네. | 라니 | 03-18 |
| 801 | ↳ 라나~~ 글남길때마다 장문이구나...ㅋㅋ (기분쪼아~~... | 시흔맘 | 03-18 |
| 800 | 좀전에 전화하니 통화중이더군... | 50 | 03-18 |
| 802 | ↳ ㅋㅋ 시흔아범하고 통화중이었습니다. | 시흔맘 | 03-18 |
| 803 | 오늘 하루 서랍장 사느라 돌아다녔겠지? | 50 | 03-20 |
| 804 | ↳ 덩치도 작은게 비싸기만 해서... | 시흔맘 | 03-21 |
| 805 | 비 온다. | 라니 | 03-22 |
| 806 | ↳ 🔸 어젠...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현재 글) | 시흔맘 | 03-23 |
| 807 | 오랜만이구나. | 김석영 | 03-24 |
| 808 | ↳ 석영씨~^^ | 시흔맘 | 03-24 |
| 809 | 언니... | 김영애 | 03-29 |
| 810 | ↳ 힘드셨죠? 우리 데려다 주느라.. | 시흔맘 | 03-29 |
| 811 | 시흔이랑 외출을 한 모양이다. | 라니 | 03-30 |
| 812 | ↳ 웅...시흔이랑 외출했었어. | 시흔맘 | 03-30 |
| 813 | 어제부터 아침에도 어린이집에서 차로 집앞까지 데리러 오... | 50 | 04-01 |
| 814 | ↳ 우와~ | 시흔맘 | 04-01 |
| 815 | 동혜가 목이 많이 부어서 | 50 | 04-05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