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어젠...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어젠...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땅이 촉촉하게 젖었더구나.
날씨가 기대되었는데..
비온뒤의 포근함...햇살도 무척따스하고..
바람도 차갑지 않고..
그래서 삼이넬 다녀왔었다.
엄마가 차려주시는 점심, 저녁을 배불리 먹고..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시흔이도 무척 잘놀고, 낮잠도 잘자주고해서..
즐거운 하룰 보냈지뭐...

오늘...무척 피곤하고...힘없고...꿀꿀하고..우울하고..
괜스레 그러네..
몸도 무척이나 무겁고..
몸살 날만도 했지??  ^^;;

저녁 대충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슬슬...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는...아줌마가...

너도 보승이랑 좋은 저녁시간 보내구..
시흔이보러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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