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출근길 비와 눈이 섞여 내리더니 어느새 햇빛이 비치네.
출근길 비와 눈이 섞여 내리더니 어느새 햇빛이 비치네.
그러고보니 벌써 퇴근시간이 다 되었다..ㅎㅎ

어찌 지내?
육아일기보니 다들 감기에 걸렸더구만.. 괜찮은지 모르겠다.

이 친구는 학기초라 정신이 없다.
짜증이 날 만큼 밀려있는 일들때문에 잠시 딴 일을 하기가 쉽지않다.
오늘에야 겨우 큰 일 하나를 끝내고 들어와 안부전한다.

사랑스런 두 녀석의 모습도.. 친구의 모습도..
늘 변함이 없는 것 같아서 좋구나.
벌써 주윤인 혼자서 서기도 한다니.. 곧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됨 넌 더 정신이 없이 주윤이 따라다니면서 치우고 조심시키고 해야겠지..
아들녀석이라 아마도 시흔이와 달리 네가 긴장을 많이 해야 할 듯하구나.
주윤이 일기를 보니 예전 보승이때가 생각나서 많이 웃었거든...

늘 행복하게 지내구... 전화할께.
전화할께.
▲ 이전글: 주말은 잘 보냈더냐?
▼ 다음글: 라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210대화 한번 하려구 했더니 이렇게 힘드냐~쑤기언니03-06
1211     웅~~~언냐~시흔맘03-06
1212친구야 잘지내지...서령맘03-07
1214     희야...시흔맘03-07
1213언냐~~장지은03-07
1215     짱쟈~시흔맘03-07
1216언냐~~장지은03-08
1217     짱쟈~~시흔맘03-08
1218이번엔 발빠르게 움직인 언냐.. ㅋㅋ장지은03-10
1219     주말은 잘 보냈더냐?시흔맘03-13
1220🔸 출근길 비와 눈이 섞여 내리더니 어느새 햇빛이 비치네. (현재 글)라니03-16
1221     라나~시흔맘03-16
1222언냐~~장지은03-20
1223     잘지냈어?시흔맘03-21
1224우연히 다른 샘한테 여길 소개받았어요..전현주04-05
1225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시흔맘04-05
1226주야~~!!태정이04-07
1231     태정아~시흔맘04-11
1227친구야서령맘04-10
1230     희야...시흔맘04-11
◀◀5657585960616263646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