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11월 되고부터는 하루하루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없다.
뭘 바삐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멍하니......
요즘 주윤인 '왜요? 왜그런거예요?'
엄마의 말끝마다 꼭 따라오는 말..
시흔이도 한때 폭발적이었지.. 싶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서랍을 열어 입고 싶은 팬티. 내의. 혹은 외출복. 양말까지...
제법 자기표현이 뚜렷하다.
그래선지.. 시흔이때만큼 쉽지않다.
만만치않은 녀석이다.....
'나는 엄마가 좋아요~ 엄마 사랑해요~' 하는 사랑스런 우리아들...
엄마도 주윤이 좋아요~ 사랑해요~
엄마라서 행복해요....
* 어제밤에 쉬를 이불에 두번이나 했다.
온통 이불빨래만 건조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에고고~
907일째(2007년 11월 8일 목요일 하루하루)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11-08 20:49:29 | 조회: 80
▲ 이전글:
906일째(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치과)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728 | 897일째(2007년 10월 19일 목요일 ^^) | 시흔맘 | 10-22 |
| 729 | 898일째(2007년 10월 20일 토요일 구색...) | 시흔맘 | 10-22 |
| 730 | 899일째(2007년 10월 21일 일요일 ...) | 시흔맘 | 10-22 |
| 732 | 892일째(2007년 10월 24일 수요일 물구나무서기) | 시흔맘 | 10-29 |
| 733 | 893일째(2007년 10월 25일 목요일 생각이 안나....) | 시흔맘 | 10-29 |
| 734 | 896일째(2007년 10월 28일 일요일 ㅋㅋ) | 시흔맘 | 10-29 |
| 735 | 897일째(2007넌 10월 29일 월요일 폴짝~) | 시흔맘 | 10-29 |
| 737 | 898일째(2007년 10월 30일 화요일 이제는...) | 시흔맘 | 11-06 |
| 738 | 903일째(2007년 11월 4일 일요일 눈부신 햇살...) | 시흔맘 | 11-06 |
| 739 | 906일째(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치과) | 시흔맘 | 11-08 |
| 740 | 🔸 907일째(2007년 11월 8일 목요일 하루하루) (현재 글) | 시흔맘 | 11-08 |
| 745 | 910일째(2007년 11월 11일 일요일 bye~) | 시흔맘 | 11-19 |
| 746 | 912일째(2007년 11월 13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 시흔맘 | 11-19 |
| 747 | 917일째(2007년 11월 18일 일요일 동네구경) | 시흔맘 | 11-19 |
| 748 | 918일째(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아기...) | 시흔맘 | 11-19 |
| 750 | 923일째(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토실~) | 시흔맘 | 11-26 |
| 751 | 927일째(2007년 11월 28일 수요일 딸 할까?) | 시흔맘 | 11-28 |
| 758 | 928일째(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우~) | 시흔맘 | 12-10 |
| 759 | 930일째(2007년 12월 1일 토요일 휴게소~) | 시흔맘 | 12-10 |
| 760 | 931일(2007년 12월 2일 일요일 산타할아버지~) | 시흔맘 | 12-10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