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운전면허 시험장..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찰칵~
주윤이가 엄마에게 뽀뽀할때의 모습이다.
우~~~ 얼마나 찐~하게 뽀뽀를 하시는지...^^;;
오랜만에 많이 걷고.. 전철타고 힘들었는지.. 돌아오는 전철에서 잠들어버린 아들..
그 녀석을 등에 업고 개찰구를 빠져나오는데 땀이 삐질...
계단을 오르는데 다리가 후들~ 에고고.. 이럴때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슈퍼우먼이 되나부다...
요럴때 빛을 발하는 우리 의젓한 시흔이 누나..
주윤아.. 언제나 너의 뒤에서 말없이 챙겨주는 누날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