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28일째(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우~)




_ 운전면허 시험장..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찰칵~



주윤이가 엄마에게 뽀뽀할때의 모습이다.

우~~~ 얼마나 찐~하게 뽀뽀를 하시는지...^^;;



오랜만에 많이 걷고.. 전철타고 힘들었는지.. 돌아오는 전철에서 잠들어버린 아들..

그 녀석을 등에 업고 개찰구를 빠져나오는데 땀이 삐질...

계단을 오르는데 다리가 후들~ 에고고.. 이럴때면 엄마는 어쩔 수 없이 슈퍼우먼이 되나부다...



요럴때 빛을 발하는 우리 의젓한 시흔이 누나..

주윤아.. 언제나 너의 뒤에서 말없이 챙겨주는 누날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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