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교회마당에 놓인 솜사탕 기계를 보고는 뛰어가던 주윤이...
못난이 솜사탕 손에 들고 신이났다... 누나도...^^
설탕덩어리.... 치카치카 더 잘하기~!!
우리 주윤이.. 표현력엔 상당한 점수를 주고픈데....
어째..발음이 좀체 나아지질 않으니..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고..
오렐리... 아빠 회사 동료들 앞에서.. 우리아들.. 수줍어 하시긴...^^;;
너무 커버린 아들...
이젠 안기가 힘들어 아픈 허리로 업었더랬다.
언제 이렇게 커버린게야....
마음이... 괜히.. 조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