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일째(2005년 6월 14일 화요일 누나가 부를때는 짱구~)
_ 시흔이 누나는 주윤이가 짱구같댄다.

볼록해진 볼탓인지 유독 더 짱구같단 소릴 자주한다.

이 녀석 며칠사이 쑥 커버린것 같다.

팔둑이랑 허벅지가 볼록볼록 오동통 살이 올랐다.

어느새 무게가 느껴진다...



아빨 닮아서 열이 많은것 같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오전 오후 두번 목욕을 시키고

옷도 여러벌 갈아입혀 주었다.



여름옷을 구입해야겠다. 주윤이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서..



낑낑대다가도 뒤집어 눕혀주면 어느새 곤히 잠이든다.

편안한가??



태열기가 좀 있긴해도 여전히 잘먹고 잘자고...

변도 1 ~ 2회로 왕창 몰아주어 예뿌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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