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7일째(2005년 6월 1일 수요일 토해요...)




_ 주윤이는 몸이 찌푸둥한걸까?

얼굴이 빨개질만큼(안그래도 빨간데...) 혼자 쭉쭉이도 잘하고, 늘 끙끙대며 온몸을 비틀어댄다.

오늘도 베개위에 누워있던 녀석이 이불위로 안착..그 자세도 편했는지 그대로 다시 잠에 빠져들어 혼자 웃기도했다..^^



더 많던 끙끙거림 때문일까?

주윤이가 오늘은 제법 많이 토했다.

베개가 흥건하게 젖고, 머리칼이며 옷이 젖을 만큼...



끙끙거림이 괜찮은겐지...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주윤아...자면서도 끙끙대는구나...

푹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 - 여러번 (기저귀발진이 심한듯...안스럽다)

* 배고파하면서도 분유를 잘 먹지않고 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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