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밖에나가면.. 이렇게 마냥 즐거운 얼굴인데..
집에선 떼도 늘고.. 요즘은 잘하던 정리도 안하고.. 쉬~랑 응가~는 가릴 생각도 않고...--;;
주윤이 녀석... 예은이 장난감을 챙기는데...
'아가꺼~ 예은이 보내주자~' 하니깐 한치 망설임없이 '네~~' 한다. ^^
우체국을 다녀와서 마트엘 들러 김밥재료를 샀다.
오랜만에 김밥을 만들어 녀석들 맛있게(?) 먹이고...
또 그렇게.. 하룰 보냈다.
요즘 들어 하루가 더 짧아진 느낌이다.
해가 길어졌는데도...
주윤아.. 한참.. 노래를 흥얼거리다 잠든 아들..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