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46일째(2007년 2월 10일 토요일 쿨쿨~)
<b><center>잘도잔다.. 우리 아가~</b></center>









_ 성동웨딩홀로 가는 차안에서 잠든 주윤이는 홀에 도착해서도 내내 잠만 잤더랬다.

뭐 좀 먹여야지.. 하고 흔들어 깨워봐도 잠시 눈을 떴다가 다시 잠들기 일쑤...

종일 차고 있다 시피하던 기저귀도 갈아야겠고 해서.. 주윤일 안았더니 그제서야 눈을 떠서 낯선곳을 둘러보기 시작..



아빠가 챙겨주신 죽이랑 수정과.. 아침부터 노래를 불렀던 케&#51084;까지.. 뭐 나름 잘 먹고.. 돌아왔다.



낮잠에 초저녁잠까지.. 푹자서인지.. 아들 늦게까지 잠들지 않았다는...--;;



주윤아.. 우리 주윤이 돌잔치 한것도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두돌도 멀지 않았구나.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맙구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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