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51일째(2007년 2월 15일 목요일 사탕없인...--;;)
<b><center>사탕아~</b></center>





사람들이 많은곳... 조용히 있어야할 장소...

혜리고모의 졸업식이 그런곳인데...

주윤이 내내 혜리고모를 찾아대며 징징거리는통에..

사탕 몇개를 먹었는지 모르겠다.

우두둑 깨물며 어찌나 빨리 먹는지..



너무 먹는다 싶어 추운 복도에서 야단도 치고 달래기도 해봤지만..

녀석을 달랠 수 있는건.. 식이 끝나고 달려온 혜리고모 뿐이었다.

고모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점심을 맛있게 먹던 주윤이..

조용하다 싶어 봤더니 꾸벅 졸고있다.

먹다가 스르르 잠들어버린 아들..

그 와중에도 물까지 마시고 잠들어준 고마운(?) 아들..



엄말 울리고 또 웃게 만드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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