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젖이 돌기 시작하면서 가끔 꿀꺽대며 먹기도 하는것 같은데...
이녀석 엄마젖을 먹을땐 연실 잠에 빠져들고 만다.
그러다보니 한쪽 젖을 먹고 나서 눕히고 또 한시간여 후 한쪽 젖...또 잠들고..
그러다 보니 엄마도 힘들고 녀석도 배가 고픈가보다.
으앙~~~~분유 80ml을 타서 새벽에 먹였는데도 약간 모자란듯 깔끔하게 비운다.
에공...얼마나 먹여야 하는건지...
어서 아들에게 풍족한 모유가 나와주길 바라면서...
* 노오란 예쁜 변을 본다.
* 왼쪽 눈에 자꾸만 노란 물눈꼽이 끼어 가끔 눈이 붙어버리기도 한다.
노란눈꼽은 괜찮다고하니....
* 오른쪽 보조개...정말 귀엽다...ㅋㅋ
* 속싸개에 쏘옥 감싸놓은 팔을 만세~하며 꺼내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