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80일째(2006년 5월 20일 토요일 맘껏~)




_ 풀밭에서 맘껏 뛰어논날...

풀벌레에 물렸는지 빨갛게 돋긴 했지만 이내 가라앉아 다행...^^;;



연실 주저앉아 돌도, 나뭇가지도, 풀도, 꽃도 입에 넣어보던 아들...

한시라도 눈을 뗄수가 없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혼자 걸을려고 자꾸 엄마 손을 놓을려고 하긴 해도..

또 낯선곳에선 손 꼭잡고 아장아장 걸어주던 아들...



가슴속에 추억하나 간직할 수 있는 그런 하루였기를 바라며..

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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