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풀밭에서 맘껏 뛰어논날...
풀벌레에 물렸는지 빨갛게 돋긴 했지만 이내 가라앉아 다행...^^;;
연실 주저앉아 돌도, 나뭇가지도, 풀도, 꽃도 입에 넣어보던 아들...
한시라도 눈을 뗄수가 없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혼자 걸을려고 자꾸 엄마 손을 놓을려고 하긴 해도..
또 낯선곳에선 손 꼭잡고 아장아장 걸어주던 아들...
가슴속에 추억하나 간직할 수 있는 그런 하루였기를 바라며..
사랑한다..아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26 | 370일째(2006년 5월 10일 수요일 심리가...) | 시흔맘 | 05-11 |
| 327 | 371일째(2006년 5월 11일 목요일 말타기...) | 시흔맘 | 05-12 |
| 328 | 372일째(2006년 5월 12일 금요일 태극전사..) | 시흔맘 | 05-13 |
| 329 | 373일째(2006년 5월 13일 토요일 호기심천국) | 시흔맘 | 05-16 |
| 330 | 374일째(2006년 5월 14일 일요일 음마~) | 시흔맘 | 05-16 |
| 331 | 375일째(2006년 5월 15일 월요일 미안해...) | 시흔맘 | 05-16 |
| 332 | 376일째(2006년 5월 16일 화요일 동에번쩍...) | 시흔맘 | 05-16 |
| 333 | 377일째(2006년 5월 17일 수요일 A형간염) | 시흔맘 | 05-17 |
| 334 | 378일째(2006년 5월 18일 목요일 의자에 올라가다..) | 시흔맘 | 05-19 |
| 335 | 379일째(2006년 5월 19일 금요일 카이카~) | 시흔맘 | 05-19 |
| 336 | 🔸 380일째(2006년 5월 20일 토요일 맘껏~) (현재 글) | 시흔맘 | 05-22 |
| 337 | 381일째(2006년 5월 21일 일요일 바짝 긴장하다...) | 시흔맘 | 05-22 |
| 338 | 382일째(2006년 5월 22일 월요일 --;;) | 시흔맘 | 05-24 |
| 339 | 383일째(2006년 5월 23일 화요일 늦게 잠든날...) | 시흔맘 | 05-24 |
| 340 | 384일째(2006년 5월 24일 수요일 낮잠...) | 시흔맘 | 05-24 |
| 341 | 386일째(2006년 5월 26일 금요일 ^^) | 시흔맘 | 05-27 |
| 342 | 388일째(2006년 5월 28일 일요일 엄~~~마!!) | 시흔맘 | 05-28 |
| 343 | 389일째(2006년 5월 29일 월요일 이발한날...^^) | 시흔맘 | 05-30 |
| 344 | 390일째(2006년 5월 30일 화요일 토실....) | 시흔맘 | 05-30 |
| 345 | 391일째(2006년 5월 31일 수요일 아빠~ 연습하기..) | 시흔맘 | 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