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91일째(2006년 5월 31일 수요일 아빠~ 연습하기..)






_ 소풍가서 김밥도 잘먹고, 쥬스도 잘마시고...^^

우리집 똥강아지들...잘먹어서 참 예뿌다...



유모차에서 내려줬더니 어찌나 잘 다니는지...

산책나오신 할아버지께서 손내미시자 덥석 손을 잡으며 좋아하기도 하고...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다녀서 그런지 손만 유난히 더 까만것 같다..

점점 더 까매지겠지...ㅋㅋ



아빠랑, 누나랑 잠이 들었는데도 주윤인 안자고 장난만 치며 자꾸 놀자고 한다.

엄마가 자는척 하고 누웠더니 엄마~엄마~ 부르다...어느새 아빠빠빠~ 아빠~ 하며 아빠를 부른다.

엄마가 아는척 하자 언제 그랬냐는듯 또 엄마~만 부르긴 했지만...

이제 곧 잊고 있던 아빠도 다시 하게 되겠지...



주윤아...

오늘 재밌었니?

우리 아들..잘먹고, 잘 놀아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 이틀째 변이없다...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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