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흔이누나와, 동윤이, 주윤이..모두 왜 그리 한 장난감에 집착하는지..
내내 쟁탈전에 울고, 뺏고 뺏기고...
많고 많은 장난감 중에서 하필 누군가의 손에 쥔 장난감이라니..
그 심리는...?
주윤이는 맘대로 안될때면 '엄마~엄마' 하며 엄마의 도움을 요청한다.
'엄마'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빠' 를 좀 덜하게 되었다.
이러다 곧 아빠, 엄마를 제대로 하게 되겠지...
가는 빨대도 잘 빨아서 외출시 가끔 요구르트 하나씩을 사주기도 하는데
특별히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것 같지는 않다.
점점 더 말귀를 알아듣는것 같아 신기하다..
돌이 지나설까...? 좀 더 커버린듯한 느낌..^^
주윤아...
우리 주윤이...늘 누나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면 좋겠구나..
사이좋고 다정한 남매로 커주길 바래..
사랑한다...똥강아지...
* 변 - 양도 많고..약간 묽은듯..
370일째(2006년 5월 10일 수요일 심리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5-11 09:54:04 | 조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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