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 먹성도 대단한것 같다...ㅋㅋ
오전에 감자미음을 뚝딱 비우고..오후엔 바나나 한개를 맛있게 먹었다.
빨리 안준다며 보채기도 하고, 다먹은 껍질을 보여주자 울먹이기까지...--;;
두 녀석 먹이려면...부지런히 벌어야겠다...ㅋㅋ
누나의 까불까불 춤추는 모습을 볼때마다 꺄르륵 넘어갈 정도로 웃어댄다.
오늘은 꽤 많이 자주 웃었다. 밤에 놀래서 깨진 않겠지..^^;;
여전히 침 범벅으로 볼은 까츨하니 빨갛다.
빨리 나았음 좋으련만...
주윤이도 은근히 나가는걸 좋아하는것 같다.
유모차에만 앉히면 표정이 상기되는게 느껴진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녀야할텐데...
주윤아~
사랑하는 왕자님...잘자고 일어나렴...
* 변3회 - 상태 양호 (1회는 쬐끔)
* 머리칼이 까츨하니 제법 까맣게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