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6일째(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잠깐씩 앉아있기...)
<b><center>앉아서 노는 주윤이..^^</b></center>







_ 며칠전만해도 앉혀놓으면 금방 옆으로 픽~ 넘어지고 말더니..

오늘은 손에 힘을 주고 제법 앉아있다.

보행기를 타고부터는 눕는걸 싫어하더니..앉혀놓고나니 어째 더하는것 같다.

누워있을땐 눈 마주치며 놀아주어야하니...그렇지 않음 이내 칭얼칭얼..



새벽에도 깨어 한참을 칭얼거렸다.

도무지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다.

어찌해줘야 하는겐지..



클려고 그런다고들 하지만..녀석 얼마나 클려고 이래 엄말 힘들게 하는지...T.T



졸릴때는 아예 누워서 쭈쭈를 먹여달랜다.

안고 먹이면 뒤로 뻗대며 어찌나 칭얼거리는지..

갈수록 떼만 늘고..

방긋방긋 웃으며 꺄르르 넘어 가다가도 이내 칭얼칭얼..그래서 오늘은 종일 업고 있었다.

도저히 안고 오래버티질 못하겠고..

그나마 업고 있음 일도 할수있고...주윤인 업혀있다 지치면 이내 잠이드니까...



부디...새벽에 깨어 칭얼거리지 않고 잘 자주길 바랄뿐..

우리 왕자님...새벽에 무어그리 불편한게 많으신지..

깨어 한참을 안자고 보채는구나..며칠째...

엄마가 주윤이가 원하는걸 들어줄 수 있음 좋으련만...도무지 알길이 없구나..

부디...잘자고 일어나주길...사랑한다..아들



* 2회 - 변 양호함

* 배 갈아서 먹임, 병어살야채죽, 바나나 아주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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