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3일째(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인기만점~!!)
<b><center>늘...유모차신세...^^</b></center>









_ 지난번 time 에서 식사할때 바로앞 악세사리 가게에서 주윤일 대신 봐줬었다.

서로들 안으시고 웃어주는 주윤일 예뻐 어쩔 줄 몰라하시더니..



오늘 우릴 알아보시고 _ 주윤이 이름을 주영이라 잘못 외우고 계시긴 했지만..

여전히 주윤일 예뻐라 하시며 다들 우~ 몰려드신다.



조금씩 엄말 알아가며 엄마가 있는곳을 가끔 돌아보긴 했지만...

낯선 사람들 손을 오가면서도 연실 함박웃음이다.

순하게 안겨 방긋 웃어주는 모습이 예뻐서 장사도 마다하실 정도로 보모를 자청하신다. ^^

(딱꾹질 한다며 미지근한 물도 먹여서 딸꾹질도 잠재우시고...^^)



오늘...처음으로 여자 화장실에서 수유를 했다..--;;

문 여닫는 소리에 잔뜩 긴장한듯 보였지만..배 고픔엔 어쩔 수 없었나보다..



'이리와~' 라며 두손을 내밀면 손을 내밀거나 몸을 돌려 엄마에게 안기고 싶음을 표현하는것 같다.

부쩍 커버려 안고다니기가 무척 버거워졌다.



씩씩 왕자님~

암쪼록...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렴...

오늘의 외출이 힘들지 않았길 바라며...사랑한다..



* 변 - 없었음.

* 단호박죽 - 어른숟가락으로 7숟가락 먹음..

* 졸릴때 많이 울고 보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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