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47일(2009년 5월 2일 토요일 무슨 꿈??)


_ 이마트로 향하던 길에.. 한두방울 떨어지는 날씨탓이었을까?

아빠품에 안겨 잠이 들어버린 주윤이...



조금 있다 아빠의 비명... '으악 ~이거 뭐가 이렇게 뜨거워!'



이내 주윤이 바지도.. 아빠 바지도 젖어버리고 말았다.



주윤일 깨워 옷을 벗기고 물티슈로 닦아서 무릎담요로 감싸 안아주었지만..

이것 참 난감...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아빠 바지랑 주윤이 바지부터 사서 갈아입었다.



우리 아들...

단잠을 자며.. 무슨 꿈을 꾸었던 걸까?  

힛~~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446일(2009년 5월 1일 금요일 야구모자)
▼ 다음글: 1448일(2009년 5월 3일 일요일 아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748495051525354▶▶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