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45일(2009년 4월 30일 목요일 엄마들의 모임)


_ 작년 하반기.. 그리고 올초까지..

함께 '미술놀이터' 수업을 듣던.. 5~6세 엄마들 중에.. 유독 마음이 맞는 네명..

3월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한 은영이랑, 영호, 서진 엄마와 그리고 나..

이렇게 넷이 4월부터 모임을 갖기로 했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이래저래 바빠 연락하기 힘들었는데..

그 와중에 몇번 약속이 미뤄지다..

드디어.. 만나게 된 오늘.

아.. 어찌나 반갑던지..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만나고..

만날때마다 만원씩 내어 점심을 먹고..

남은 돈은 총무가 저축을 하고... (나이가 젤루 어리단 이유로 총무가 되었다.. --;;)

뭐.. 그래서 모이면 .. 더 맛있는걸 먹고..

그러기로 했다.



짧은 두어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참.. 좋은분들..

다음달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 우리 주윤이만.. 곱사리로 끼었었다..

심심했는지 어리광을 부리긴했지만.. 우리아들.. 오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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