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올해부터 1시로 하원시간이 바뀐 누나..
처음엔 20분이 늘어난것에 좋아라 했었는데..
일년.. 습관이라고 준비는 늘 서둘러 하게된다.
오늘도 일찍 준비를 끝냈더니 나가자며 성화..
누나를 기다리며 놀이터에서 놀던 아들...
내년이면 유치원에 갈 수 있다고.. 마냥 좋아하는 아들..
혼자 청바지 훅도 잠그는 연습에 열심히고..
조금씩 대변 닦는 연습도 시작하고..
나름 기대에 부푼 아들..
정원이 25명으로 줄었다고 해서.. 조금 걱정..
누나와 나란히 입학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