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90일째(2006년 4월 20일 목요일 집쌓기...)






_ 요즘 시흔이는 집쌓기에 열중이다.



주윤이가 책꽂이에서 잔뜩 꺼내놓은 책들로 벽에다 차곡차곡 집쌓기를 한다.

한 녀석은 책을 왕창~ 꺼내놓고 한녀석은 그 책들을 쌓아대니 방안은 언제나 정신이없다.

그래도 그렇게 노는 동안만큼은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니 느긋함으로 기다려줄밖에...



* 요즘 시흔이는 혼자 책읽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목소리 흉내도 어찌나 잘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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