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96일째(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외할머니 병문안...)




_ 외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병문안을 다녀왔다.

오래토록 간호도 못해드리고.. 함께하질 못해 그저 죄송한 마음...걱정만 가득하다.



여주에 간김에 아빠선배 거진삼촌을 만나고왔다.

삼촌 사무실에서 테이블 유리가 밀려 바닥에 떨어져 깨져버리고 말았다.

시흔이가 다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그리고 무지 죄송~!!



오가는 버스안에서 우리가족은 정신없이 잠만잤다...ㅋㅋ



다행스럽게 날씨가 맑아주어 병문안을 다녀올수있게 되어 그나마 맘이 좀은 편하다.

외할머니~ 빨리 완쾌하셔서 시흔이 보러 놀러오세요~♡



시흔아~

오랜만에 외할머니 보고오니 좋으니?

담에 할머니 완쾌하셔서 놀러오시면 더 재밌게 놀자~

사랑한다...공주님...



* 종일 재잘재잘...뭐 그리 할말이 많은지...

* 시흔이에게 절대적인 존재는 미미?

_ 시흔이 어디서 배웠어? 어떻게 알았어? 물어보면 모두 미미가 알려주었댄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995일째(2005년 10월 7일 금요일 엄마가 하지말라고 했던것들...)
▼ 다음글: 997일째(2005년 10월 9일 일요일 카트타기...)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681983일째(2005년 9월 25일 일요일 노래방..)시흔맘09-25
682984일째(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잘했다~잘했다~ 멋.지.다~!!)시흔맘09-26
683985일째(2005년 9월 27일 화요일 겁쟁이..ㅋㅋ)시흔맘09-27
684986일째(2005년 9월 28일 수요일 주물조물...찌~익~)시흔맘09-28
685987일째(2005년 9월 29일 목요일 김치찌개가 맛있었어요~)시흔맘09-29
686988일째(2005년 9월 30일 금요일 종일 비가...)시흔맘09-30
687991일째(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성현오빠네에서...)시흔맘10-04
688992일째(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심심해요~~)시흔맘10-04
689994일째(2005년 10월 6일 목요일 밥 먹을꺼예요~)시흔맘10-07
690995일째(2005년 10월 7일 금요일 엄마가 하지말라고 했던것들...)시흔맘10-07
691🔸 996일째(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외할머니 병문안...) (현재 글)시흔맘10-08
692997일째(2005년 10월 9일 일요일 카트타기...)시흔맘10-10
693998일째(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국화옆에서..)시흔맘10-10
694999일째(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낙엽밟는 소리...)시흔맘10-11
6951000일(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1000일 동안....)시흔맘10-12
6961001일(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우리 식구는 다섯~!!)시흔맘10-13
6971002일(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바자회~)시흔맘10-14
6981003일째(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냠냠~)시흔맘10-15
6991004일(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미선짱 이모~)시흔맘10-16
7001005일(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삼이이모랑~)시흔맘10-17
◀◀2829303132333435363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