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88일째(2005년 3월 13일 일요일 이모부 생일 축하해요~)






























<b>앞머리 자르기전 & 앞머리 자른 후</b>







_ 작은 이모부 생일날..

늦게야 통화가 되어 축하송은 불러 드리지 못했지만 축하메세지를 의젓하게 전한 시흔이...^^

이제 전화통화하는것도 제법 의젓해지고 말도 제법 조리있게 하는듯하고...



저녁은 아빠의 특별 볶음밥으로 먹었다.

시흔이 역시 엄지 손가락을 들어보인다...환상적인 맛~!!



낮잠을 못잔 시흔인 다른날보다 조금 일찍 잠이들었다.

자장가 세 곡을 다 부르기도 전에 엄마 팔베개를 하고 스르르 잠든 시흔이....



먹성좋고 착하고 기특하고 마음따뜻한 우리 공주님...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1회

* 사과, 오렌지, 참외, 땅콩, 햇님과자1개, 감귤쥬스, 찐감자1개, 찐고구마1개

* 전동칫솔로 교체함 - 노랗게 변해있던 이가 제법 깨끗해졌다.

미키마우스치솔로 치카치카 하겠다고 먼저 얘기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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