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94일째(2005년 3월 19일 토요일 돈까스 먹고 싶어요~)
<b><center>'가쯔피아'에서 돈까스 먹으며.. & 동혜만나고 오는길 펀치=3 </b></center>



_ 뜬금없이 돈까스라니...

딸의 요청에 집을 나섰다. 햇살도 따스하고..바람도 그닥 차지않은...기분좋은 날씨...

진지하게 메뉴도 고르고 역시나 맛있게 잘 먹어주고..

돌아오는길엔 둘째 서랍장을 보러갔다. 시흔이가 기저귀에 응아를 하는 통에 서둘러 들어와야했지만..



오후엔 동혜네와 저녁을 같이했다.

그새 동혜는 더 예뻐지고 훌쩍 커버린 느낌..^^

첨엔 낯가림탓인지 시흔이와 밍숭하더니..헤어질땐 사랑해요~하며 안고 뽀뽀까지...

자주만나 친구가 되어주면 좋으련만...아쉽다...



* 변 - 2회 (1회는 기저귀, 1회는 바지에..T.- 타이밍을 놓친겐지...)

* 돈까스, 모밀국수, 방울토마토, 한라봉, 이오요구르트1개, 오징어땅콩, 박하사탕, 보쌈, 브로콜리,양상추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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