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95일째(2004년 3월 20일 일요일 춘분...봄맞이???)
<b><center>깔아놓은 신문지위에서..과일 먹기..^^</b></center>



_ 부분적으로 벽지를 새로 발랐다.

간단한 작업일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생각보다 힘들고 지치게 하는 작업이었다.

시흔인 방에서 꼼짝않고 혼자 책보고, 빨간코알루보고, 과자먹으며 놀고...

엄만 아빠의 작업 도우미 역할...아빠가 무척 고생했고 그 덕분에 집안이 환해졌다...



본드칠을 위해 바닥에 잔뜩 깔아놓은 신문지가 재밌는지 시흔인 밟기놀이도 하고..

쟁반짜장과 탕수육에 신나하기도 하고...



마음도...몸도...힘든 하루....

자고 일어나면 상쾌함에 나아지겠지....



* 변1회

* 쟁반짜장, 탕수육, 방울토마토, 이오요구르트1개, 투니스

치즈스파게티(엄마가 해준게 맛있다며..엄지손가락 들어보임..^^)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94일째(2005년 3월 19일 토요일 돈까스 먹고 싶어요~)
▼ 다음글: 796일째(2005년 3월 21일 월요일 두번이나...T.-)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526785일째(2005년 3월 10일 목요일 종일 흐린하늘...)시흔맘03-10
527786일째(2005년 3월 11일 금요일 이불에 쉬~)시흔맘03-11
528787일째(2005년 3월 12일 토요일 바람불던 날..)시흔맘03-13
529788일째(2005년 3월 13일 일요일 이모부 생일 축하해요~)시흔맘03-13
530789일째(2005년 3월 14일 월요일 햇님 만들기)시흔맘03-14
531790일째(2005년 3월 15일 화요일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시흔맘03-15
532791일째(2005년 3월 16일 수요일 '엄마 또 계단이 있어요~')시흔맘03-16
533792일째(2005년 3월 17일 목요일 비로 시작해...비로 끝나려나...)시흔맘03-17
534793일째(2005년 3월 18일 금요일 낱말을 알고 있다...?? & 안과, 치과 정기검진)시흔맘03-19
535794일째(2005년 3월 19일 토요일 돈까스 먹고 싶어요~)시흔맘03-21
536🔸 795일째(2004년 3월 20일 일요일 춘분...봄맞이???) (현재 글)시흔맘03-21
537796일째(2005년 3월 21일 월요일 두번이나...T.-)시흔맘03-21
538797일째(2005년 3월 22일 화요일 삼이 이모네 가는길~)시흔맘03-23
539798일째(2005년 3월 23일 수요일 ........)시흔맘03-23
540799일째(2005년 3월 24일 목요일 바람 불던날...)시흔맘03-24
541800일째(2005년 3월 25일 금요일 할머니생신 & 삼이이모 애기 낳던날)시흔맘03-25
542801일째(2005년 3월 26일 토요일 원주로 출발~!!)시흔맘03-28
543802일째(2005년 3월 27일 일요일 부활주일)시흔맘03-28
544803일째(2005년 3월 28일 월요일 게으름...)시흔맘03-28
545804일째(2005년 3월 29일 화요일 엽기질문...)시흔맘03-29
◀◀20212223242526272829▶▶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