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246일(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산수유)


_ 봄이 오고 있다..

어제까지도 꼭 다물고 있던.. 산수유 꽃망울이 드디어.. 열리기 시작했다.

자연이란거.. 마치 마술처럼.. 그렇게 사계절 내내 우리곁에 있다..



유치원 수업을 끝내고.. 친구들과 줄지어 오던.. 우리딸에게도..

저 꽃망울 보여주었더니 너무 좋아한다.



봄이.. 아이들 마음속에도.. 따스하게 자라잡길...

이  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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