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38일(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가면놀이)


_ 우리딸... 감기증세가 있는듯.. 목도 아파하고.. 오후엔 열이 살짝 오르는듯 기운없어 하길래..

일찍 쉬게 했더니.. 꺄르르.. 언제 그랬냐는듯 얼굴에 가면하나씩을 쓰고 나타났다.



깔깔깔.. 그렇게 이불에서 뒹굴며 놀더니.. 또 훌쩍 가버렸다..



재밌는 놀이를 할땐 아픔도 잊게되는.. 우리집 큰딸..

밤새 열이 오르지 않기를.. 바랄뿐..



우리딸.. 아프지마..

사랑해..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137일(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그림그리기)
▼ 다음글: 2140일(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태정이모)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5032125일(2008년 11월 11일 화요일 빼빼로 데이~)시흔맘11-13
15042127일(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소녀시대)시흔맘11-18
15052128일(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COEX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시흔맘11-18
15062129일(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마운틴벨리...)시흔맘11-18
15072130일(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두물머리..)시흔맘11-18
15082132일(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시흔맘11-24
15092134일(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귀여워~)시흔맘11-24
15102135일(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흙사랑체험관 현장학습 & 엄마는 몽롱~)시흔맘11-24
1511213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소설...)시흔맘11-24
15122137일(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그림그리기)시흔맘11-24
1513🔸 2138일(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가면놀이) (현재 글)시흔맘11-24
15142140일(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태정이모)시흔맘12-03
15152141일(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졸업사진 촬영)시흔맘12-03
15162144일(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결혼식)시흔맘12-03
15172146일(2008년 12월 2일 화요일 63빌딩 수족관 현장학습)시흔맘12-03
15182147일(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윷놀이 그리고...)시흔맘12-03
15192149일(2008년 12월 5일 금요일 그림그리기)시흔맘12-10
15202152일(2008년 12월 8일 월요일 급식당번)시흔맘12-10
15212154일(2008년 12월 10일 수요일 쌍둥이...)시흔맘12-18
15222157일(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첫 산행.. )시흔맘12-18
◀◀6869707172737475767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