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69일(2008년 6월 7일 토요일 마당에서...)


_ 잘자고 일어난 똥강아지들...

할머니께서 시원한 수박을 잘라 마당으로 내오셨다.

투투~ 마당 여기저기 씨를 뱉으며 얼마나 맛있게들 먹는지..

집에선 별루 먹지도 않는 녀석들이...^^;;



잠시 우천엘 나갔다가 문구점에서 고모께서 사주신 비누방울로 또 한번 신났던 똥강아지들..

맛난 삼겹살 배불리 먹고 아쉽지만 서둘러 서울로 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든 녀석들을 안고 업고... 에휴~ 힘들다 힘들어..

간단하게 씻고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쿨쿨....





* 다음주 교육주제인 '공룡' 에 관한 자료를 찾아 챙겨주신 고마운 고모 _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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