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35일(2008년 5월 4일 일요일 욱신욱신..)


_ 체육대회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잠든 아들을 콘서트 내내 안고 있었으니..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렸으니...

온몸이 욱신욱신..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 T.-



배고파하는 녀석들.. 마트에 다녀와 아침을 먹이고..

싸게 나온 오이를 사와 오이소박이를 담궜다.



가끔.. 이럴땐 내가 미련하다.. 싶을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자너..

식구들.. 맛있게 먹는 모습보면 행복한걸..



6일까지 휴업일인 우리딸..

뭘하며 재밌게 놀아주지?



우리 공주님.. 뭐할까요?

사랑한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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