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27일(2008년 4월 26일 토요일 할머니 추도예배)






_ 밤새 천둥번개에 굵은 비가 내려 자다깨기를 반복..개운치 못한 몸으로 아침을 맞았다.

다행히 비가 그쳐주었고 서둘러 원주로 출발~!!



집에 온 예성인 오똑한 콧날, 동그란 눈.. 어찌나 잘 생겼는지...

(쿡.. 어릴적 주윤이 얼굴이 보였지만.. 그렇다고 말 못했다...히~)



예은이랑 잘놀고.. 실컷 먹고.. 그리고 잠에 빠진 똥강아지들..

바람이 꽤나 차갑던 날..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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