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48일(2008년 5월 17일 토요일 동촌..)




_ 우린 밤새 잘자고 일어났다.

삼이 이모께선 만삭의 배로 맛깔스런 아침을 준비해주셨다.



동촌... 돈까스와 해물수제비.. 푸짐함만큼 맛도 있었던..저렴했던..

무엇보다.. 입구에 가득한 꽃.. 탐날만큼 예쁜 화분들...

그리고 이모랑 서연이와의 이별..



아빠와 만난 우리는.. 졸린 주윤일 달래가며 집으로 돌아왔다.

집을 나서는건... 고생이 따르지만... 추억하나 안게되니... 더 좋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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