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피곤한지.. 일찍 잠든 딸..
엄마도 내일 일찍 일어나 우리 시흔이 도시락 준비할려면.. 일찍 자둬야겠다.
비가 오지 않아야할텐데..
그래야 들로나가 쑥도 캐고.. 그 쑥으로 쑥개떡도 만들어먹지..
기대에 부푼딸..
무사히 재밌게 다녀오길 빌께..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5월 8일 어버이날을 위해 용돈모으기에 돌입한 딸..
1. 신발닦아서 신발장에 정리해서 넣으면 300원
2. 갈아입은옷 세탁조에 넣으면 200원
3. 식탁차릴때 수저놓는것 도와주면 200원
4. 아빠 엄마 안마해드리면 300원
오늘 세가지를 도와준 시흔이는 벌써 700원을 모았답니다.
2,000원을 모으면 그 돈으로 간단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우리 시흔이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