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16일92008년 4월 15일 화요일 핫케익)




_ 멀리서 엄말 보고 웃으며 손흔들어주는 예쁜딸..

동일 오빠는 시흔이 가방 병아리를 꼭 잡고 걸어오고..



마트에 들러 생크림이랑 딸기를 사왔다.

며칠전부터 사놓은 가루로 핫케익을 만들기 위해..



계란을 깨어 우유와 섞어 핫케익가루를 반죽해서 굽고..

식혀놓은 빵에 생크림을 바르고 잘라놓은 딸기를 올려 꾸미고..

그리고 맛있게도 냠냠~!!



그나마 덜 위험한 칼로 딸기도 직접자르고 생크림도 바르고..

자기가 만든걸 맛있게 먹고..

체험할 수 있어 너무너무 좋았다던 딸..



어른이 된것같다며 뿌듯해하던 딸..

칼질이라면 시흔이에게 다 맡겨주세요.. 라던 우리 큰딸..



음... 다음엔 뭘 만들어볼까?





* 날씨가 포근하다 못해 한낮엔 덥다.

마당에서 공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마냥 신난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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