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07일(2008년 4월 6일 일요일 할아버지 생신)


_ 일주일 내내 야근에 주말까지 바쁜 아빠를 홀로두고 원주로 내려온 우리들..

어제 귀여운 하은이도 보고.. 아침엔 할아버지 생신상 앞에서 축하노래도 불러드리고..



오전예배를 끝내고 아쉬움에 하은이 얼굴 한번 더 보고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터미널로 마중나와준 아빠.. 겨우 하루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일주일 내내 보기 힘들어서인지 반가움보다 이 알수 없는 낯설음...에고고...



할머니께서 싸주신 도시락으로 저녁을 배불리 먹은 우리들..

아.. 피곤하다...

잠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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