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98일(2008년 3월 28일 금요일 관악산 산책)




_ 치마는 안돼~ 구두도 안돼~ 너무 일찍와도안돼~ 10분전엔 꼭 도착해야해~

오늘 관악산 산책을 위해 지켜야할 일들을 노래처럼 부르던 시흔이..

간식과 물을 챙겨넣은 시흔이는 출발~!!!



6살 친구들은 7살 언니오빠들과 짝이 되어 손을 잡고 걸어갔나보다.

시흔이 짝은.. 민승기 오빠...(선생님의 배려이지 않을까... 엄마생각 ^^)

승기오빠는 내내 파워레인저 얘기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들로 시흔일 재밌게 해줬다한다.

다만 자꾸만 새치기를 해서 혼이 나기도.. 으이그...



간식을 먹고.. 남은것은 엄말 기다리며 먹고...

문주언니랑 귀염둥이 은아에게 인사를 하고 헤어져 돌아왔다.



먼길을 걸어와서인지 다리가 아프다던 시흔이..

따스한 물로 목욕하고 다리도 주물러주고 쿠션으로 다릴 높게해서 재웠다.



편지가 도착했다.

금요일엔 편지가 도착한다

냉장고에 붙여놓은 이번주 교육계획안과 바꿔 붙일때면 한주가 참 빠르단 느낌이다.

어제보다는 조금 바람이 누그러진 느낌..



관악산을 다녀온 시흔이는 개나리가 피었다며 알려주었다.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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