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흔이 유치원 입학식날..
반휴를 신청한 아빠도 함께 참석하시궁...^^
뒷모습만 보였지만 우리 시흔이 대답도 잘하고.. 손도 씩씩하게 잘들고..
애국가도 멋지게 부르고...
설레임 가득한 시흔이의 유치원 생활... 기대 가득이다...
내일은 또.. 어떤일이 생길까...?
* 시흔이가 유치원에서 잘한 일..
1. 줄서서 화장실 가는 시간에 급한 친구에게 자리 양보해주기
2. 정리하지 않고 들어간 친구 신발 대신 정리해주기
의젓하고 똘똘한 우리딸.. 잘할꺼야.. 아자아자~!!!
그리고... 사회생활의 첫발.. 유치원 입학을 축하해...
많이 많이 사랑한다.. 우리 큰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