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0일(2007년 10월 12일 금요일 감기)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10-12 19:43:48 | 조회: 258
_ 오전에 잘 놀던 시흔이가..
점심무렵 졸립다며 자꾸 누우려하길래 이불을 깔아주고 재웠더랬다.
낮잠이라곤 도통 안자는 녀석인데... 어디가 아픈걸까?
잠든 시흔이 이마를 만져보니 뜨겁다.
38.8도.. 살짝 깨워 해열제를 먹이고 다시 재웠더랬다.
몇 시간을 자고 일어난 시흔인 그제서야 배가 고프다며 다 나은듯한 얼굴이었다.
먹고싶다는걸 만들어먹이고 따뜻한물로 목욕시켜 긴팔내의를 꺼내입혔다.
오늘밤엔 더 이상 열이 오르지 않기를...
시흔아..예쁜딸.. 아프지 않기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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