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향군회관 뒤로.. 홈플러스가 오픈을 했다고 해서..
아빠 원룸시절부터 사용해온 _ 며칠전 연기를 내며 타버린.. 드라이어를 장만하러 가봤다.
쑥쑥 잘도 크는 똥강아지들..
요맘쯤이면 작년 겨울에 구입한 내의들이 짧아질때고.. 또 그렇게 겨울날.. 준비를 해야지..
실내놀이터에서 잠시 놀았더랬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살짝 텃새를 부리던.. 상당히 촌스럽던 언니를 피해 서있던 시흔이가
아빠와 엄마의 응원(^^)에 힘입어 주윤일 데리고 미끄럼도 타고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놀기 시작했다.
집 문제가 이렇다할 결론을 주지 못해..
하루하루가 힘들다..
주님... 저희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