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87일(2007년 5월 22일 화요일 우체국 다녀오는길..)
<b><center>사랑스런 똥강아지들..</b></center>







_ 며칠째...반송해야할 우편물을 우체통에 넣질 못했는데..

마침.. 소포 보낼것도 있고해서.. 마감 시간될라.. 서둘러 집을 나섰다.



여름같다...햇살도 따갑고... 반팔에.. 반바지 차림이 자연스럽다..



미뤄둔 일을 하고나면_ 메모지에 빼곡한 할 일들 중 그어지는 일들이 늘어날수록..마음이 편하고 괜히 뿌듯해진다.



돌아오는길엔.. 작지만.. 작은 일상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어? 우리딸.. 블랙티가 깔끔하게 잘 어울리네~

주윤이 녀석.. 누나와의 어깨동무가 슬슬 자연스러워지는걸~

사진을 편집하면서.. 또 얼굴가득 미소가 가득해진다.



오전까지.. 장염증세를 보이더니.. 뭐.. 적당히 가라앉은것 같고..

이비인후과엔.. 한번 다녀와야 할듯하지만...

다행이다.. 이 정도에 그친걸...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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