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눈감고...
2004. 6. 17 (519일째)

머리감을때 샤워기에서 물이 튀어 눈에 들어간다며

가끔 시흔이가 엄살을 떨때가 있다.

눈감고있어~ 하면 잠깐 이런 표정으로 있다가

얼른 다시 눈을 뜬다.



언제쯤 저 손가락은 시흔이가 맘 먹은대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줄까...?

가끔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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