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전엔 잠시 시흔이와 은행볼일을 다녀왔다.
오전엔 잠시 시흔이와 은행볼일을 다녀왔다.
혼자 걸으면 삼십분이면 다녀올 거리를..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
이젠 내 걸음도 어정쩡한게 빨리 걸을수도 없고..--;;
시흔이도 여기저기 신기한건 가까이 가서 다 봐야하고..

바람이 역시나 차긴했지만..
오전에 흐리던 하늘은 걷혀가는 느낌...이대로 봄이 왔음좋겠다..

글쎄다..알뜰살뜰..언제나 부족하고 잘하고 있나..걱정스럽고..
늘 모자란것같고...그게 엄마의 맘이 아닐까..

늘 그렇게 주말은 짧기만 한것같다.
일주일을 버텨오는게 주말때문인데도..
왜그리 허무하게..왜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너둥..잘 보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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