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란~^^
란~^^

우린 잘 도착했고..
조금 피곤한듯도 했지만..
꿈인듯.. 몽롱하게 떠오르는..
하지만.. 참 좋았던.. 그곳에서의 추억을 되새기며..
하룰 맞이했단다..

도은이와 함께 돌아선 뒷모습.. 아직도 생각이난다...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아쉬웠던 순간..
제법 야윈듯한 모습.. 많이 힘들지 않았음...

언제보아도.. 늘 변함없는 모습이여서.. 참좋았어..
찾아와줘서.. 잠시였지만.. 그렇게..
우릴 보러와줘서.. 참 고마웠어..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친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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