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웅진에서 책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해서 시흔이랑 나갈까했...
웅진에서 책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해서 시흔이랑 나갈까했더니
비가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 머물러있습니다.
비오는날...
찐고구마, 감자에 동치미 한사발..
따신 커피 한사발...
두툼한 해믈파전 한장...
그리고 뜨끈한 조개국물까지...
그저 먹는것만 생각나네요...ㅋㅋ
분위기는 다 생략하고 시골스러운것만...
바람이 차갑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언제 애들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보고싶고 궁금하네요..


더 열심히 키우라는 채찍질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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