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널러가는 좋은 방법 알아놓구 한번 가지도 못했네여..

어제 친척오빠 결혼식이 있어서
겸사겸사 동생네가 일찍 올라와 이틀이나 자고 갔네여..
덕분에 과천까지 가서 동물원에도 다녀오구.. ^^
혜원이는 그래도 쫌 보는데, 동윤이는 영~~
울타리 너머로 동물들 좀 보랬더니..
울타리로 만들어놓은 나무들만 보네여.. ㅋㅋ

어제는 동윤이가 컴터 탁자에 부딪쳐서
입술이랑 잇몸이랑 찢어졌어여..
피가 많이 나서 어찌나 놀랬던지..
아빠두 한참 긴장했져머..ㅋㅋ
오늘 혹시나해서 병원에 가봤더니 금방 상처가 아물거래더군여..
사내녀석이라 그런지 부산스럽고, 겁도 없고 그러네여..
혜원인 안그랬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가슴졸일 일이 얼마나 많을까 걱정되네여..
사내녀석은 쫌 깨지면서 그렇게 커도 되는거겠져?? ^^

언닌 두녀석 데리고 열심히 강행군 하고 계시는군여.. ㅋㅋ
그래두 시흔이가 누나노릇을 톡톡히 해주어서,
한결 수월하겠어여.. 기특한녀석~

주중에 함 널러가도록 해보져..
떡두 쫌 나눠드릴겸..^^
그럼 연락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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