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가씨..오랜만이죠?
아가씨..오랜만이죠?
요즘 싸이를 접어서...안부 인사 남기는게 쉽질않네요...^^;;

요즘 날씨가 꽤 훌륭합니다.
기온차가 커서 아이들 감기가 걱정되긴 하지만...
집에만 있긴 너무 가슴설레여
요즘은 외출이 잦아졌습니다.

동네 바자회다..석촌호수다...백화점이다...놀이터다...
사람들 북적거리는 곳에 다니다보니...
한결 기분도 좋고...외로움도 덜 타게 되네요..

그 덕분에 잘 갖춰입진 못해도
집에서 입는 헐렁한 바지나 면티는 살짝 벗어날 수 있어..
립스틱이라도 바르게 되어...
저는 오히려 요즘 제 모습이 좋아보이기만 하네요...

둘 키운다는것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기도 하구요...
늘...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그쵸?

소은이도 그새 많이 컸겠죠?
우리 두녀석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언제가 될려나....
가끔 안부인사라도 전하면서..
뵙게될날까지...건강하게 지내자구요...

추신 - 오늘...집안을 발칵 뒤집었습니다.
힘들지만...기분 날아갈것 같네요...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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