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왜이리 잘우누.. 우리 아들..
울지말고 말하렴.. 엄마나...아빠가.. 그리고 누나가.. 알 수 있게..
하늘이 잔뜩 흐려있더니 저녁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일찍 잠든 녀석들..
또 저녁도 안먹고 잔다.
암만 깨워도 일어나질 않으니..
내일 아침식사는 좀 더 일찍 준비해야겠다.
어린이날... 보라매공원으로 갈까.. 했는데..
비가 내리면 행사가 취소되려나?
어린이날이라고 한번도 우리 강아지들.. 선물하나 제대로 못해준것 같네..
미안해지려는 순간..
음.. 내일은.. 엄마가 꾹꾹 참아서.. 혼내는일 없도록 노력할께..
최대로 큰 선물이쥐? ^^;;
사랑한다.. 우리 왕자님..